김신부부의 일상

새복이 100일 기념 촬영
낯을 많이 가려서 1차시도 실패 ㅋㅋ


새복이는 아직 아기에요..
이제 100일 좀 넘었어요.
아기들이 낯을 가리기 시작하는건
엄마와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것이고.
아직은 엄마가. 아빠가 없으면
불안하고 무서운거에요...
아기가 똑똑해서 엄마 아빠가 아닌 사람을 알아보는 거라고 하네요..

우리 아기는 아직 많이 어려요..
낯을 가린다고 뭐라고 하기에는
새복이가 너무 어리잖아요...ㅜ
우는것도 참 귀엽구나.
너무 많이 울리진 말아야겠구나..
이렇게 생각해 주세요. ^_^

새복이한테 아직은 .
세상에 좋은말들만 들려주고 싶습니다.



우리부부도 이제 100일된 아기를
처음 키우는 초짜 엄마아빠에요.
이런 엄마 아빠에게 .
니들이 뭘 알아..내가 더 잘알아..
라고 하기 보다는
초짜엄마아빠를 믿고 지지해 주는게
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..

서툴러도 .
자기 엄마 아빠품에서 더 안정감을
느끼는 아기들이니까요..

새복이 많이 사랑해주떼요 ^____^

오예 신난다 ~ ㅋ
이때까지만 해도 울거라곤 상상도
못했던 .. 새복새복 댄스 ~